국내여행/22.제주도 한 달 살기

돌문화공원 -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소소한 소선생 2022. 4.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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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6시(입장권 오후 5시까지 발매)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설화를 중심 주제로,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제주 돌문화공원 안내도

우린 운 좋게 '문화의 날'이라서 무료입장이다. 제주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도 싸다. 

우린 대신에 전동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티켓을 끊었다,

전동차 대기소

<영실> 전설의 오백장군

설문대 할멈

공원 내에 10경을 지정하였다.

연못 - 개구리 소리가 우렁차다

여기서 기사분이 잠시 내리게 해서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셨다. 

지금 유채를 베어내고 있는 상태다. 다른 작물을 심기 위해

석관묘제주도의 돌 문화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하원동 탐라왕자묘

동자복과 서자복

포토존에서 모두 사진을...  붉은색이 공원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수급불류월(水急不流月) - 물은 급히 흘러도 물속의 달은 흘러 가지 않는다

하늘연못 여기도 포토존

모두 장화를 신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다. 물결이 생기니 약간 어지럽기도 하다.

제주 돌박물관

박물관 옥상의 등나무 - 사진 찍도록 배려했다.

연못에서 개구리울음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듣기 힘든 소리라서 녹음을 했다.

마지막에 꼭 둘러야 할 곳 - 어머니의 방

 

<제주 돌문화 공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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