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 감나무집- 대구 수성점 , 오리수육 전문점

수성구 진밭길 16 도안동 감나무집

5명이 모인 식사자리,

오리수육 4인을 시키고 추가로 누룽지죽도 두개 추가.

밑반찬, 깔끔하고 모두 맛있게 먹었던 반찬들

오리수육과 탕을 4인용을 시켰다. 우리 인원은 5명인데 충분히 먹을 양이다

야채랑 오리랑 쌈을 싸서 맛있게 먹었다. 담백하고 당귀쌈도 특이하고

김치전은 서비스로 두개 주셨다.

탕은 약간 매운맛이다. 수육을 먼저 먹고 탕을 먹으니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다. 남아서 포장해서 갔다

탕도 누룽지 죽도 많아서  둘다 남은 음식은 포장

누룽지죽은 하나만 시켜도 될것 같았는데 모자랄까봐 두개 시켰더니 결국은 반이 남아서 이것도 포장했다.

마지막에 수정과

가끔 모임에 한번씩 이렇게 오리수육을 먹어주는 것도 좋은 일.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리고 점심 먹고 난뒤 근처을 산책할 수 있는 것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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