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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련암

소소한 소선생 2024. 6.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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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고려 말기인 1373년(공민왕 22)에 나옹선사(懶翁禪師)가 창건하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710년(숙종 36) 중창하여 청련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본래는 대강면 황정리에 있다가 한말(韓末)에 소실된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였으며, 1954년 공비소탕 작전으로 인하여 황정리 일대에 소개령이 내려짐에 따라 사인암리로 대들보와 기둥을 옮겨 이전하였다.

법당인 극락전(極樂殿)과 칠성각(七星閣)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락전은 목조기와의 정면 5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 구조이며, 칠성각은 목조기와의 3칸 팔작지붕 구조이다. 불상으로는 석고제의 석가여래좌상과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경내에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인 사인암(舍人岩)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련암 [靑蓮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인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각 끝까지 올라가지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ㅠㅠ

자귀나무가 엄청 크다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이제 오늘 하루일정은 끝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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