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하와이 여행- 11박 13일 - 3일차 -나이아가라폭포1

23.10.9.월. 3일차

해리스버스- 나이아가라 폭포(캐나다쪽)

아침6시에 출발해서 거의 6시간 걸려서 도착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 국경통과 - 캐나다국경통과하는데 입국심사가 좀 까다롭다.

버스에서 모두 내려서 입국심사

여기는 선택관광이 4개가 있다

1. 헬기투어

2. 젯보트

3. 씨닉터널

4.나이야가라 스카이런타워 전망대 

우리는 2번과 4번만 신청했다.

원래는 젯보트 안탈려고 했는데 남미에서 타봐서 , 결국은 호기심에 또 탔다. 

전망대에서 본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쪽에서 보는 풍경은 둘다 볼 수 있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런 전망대 옵션이다. 옵션안한 사람은 한식 먹으러...

식전빵과 샐러드가 나온 후 한참후에 스테이크가 나온다

그 사이 자꾸 사진을 찍고 싶어서 ...

내일 탈 유람선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점심먹으면서 보는 풍경, 선택안한 사람은 한식먹으러...

 

가이드 크리스 리, 엄청 말이 빠르다. 2배속으로 돌리는 것 같다. 그래도 잘해주셨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연어스테이크와 스테이크

맛있게 잘 먹었다

후식은 넘 달아서 ...

점심먹고 나오면서 찍었다.

헬기투어 장소로 이동

헬기투어하시는 분들 내려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유시간 

씨닉터널 선택관광하는 동안 우리는 자유시간을...

무지개가 떴다. 새벽에 비가 오고 그치더니 무지개가 반겨준다.

젯보트 타야해서 옷이 젖기때문에 잘 마르는 옷으로 입어야한다. 아니면 몽땅 갈아입어야 한다.

폭포밑에 유람선이 지나간다. 우리는 내일 일정이다.

겨우 인증샷 하나.

사진을 자꾸 찍고 싶어지는 풍경, 이과수 폭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감동을 주는 폭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