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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가
어때서
누가
본다고
-하상욱 단편시집 ‘내복 ’중에서
12.
차라리
이젠
마음이
편해
-하상욱 단편시집 ‘어차피 지각 ’중에서
13.
행동
하기에도
외면
하기에도
-하상욱 단편시집 ‘애매한 자리양보 ’중에서
14.
추억만큼
값진
끝이라는
기쁨
-하상욱 단편시집 ‘워크샵 ’중에서
15.
태양을
피할 순 있지만
당신을
파할 순 없겠지
-하상욱 단편시집 ‘월요일 ’중에서
16.
이렇게
멀었던가
이렇게
힘들었나
-하상욱 단편시집 ‘지하철 복통 ’중에서
17.
뭐가
뭔지
-하상욱 단편시집 ‘연말 정산 ’중에서
18.
제발
사라져
그녀
곁에서
-하상욱 단편시집 ‘교회오빠 ’중에서
19.
이쁜 여자가
좋아
그래서 니가
좋아
-하상욱 단편시집 ‘보고있나 여친 ’중에서
20.
나는
했는데
너는
몰랐네
-하상욱 단편시집 ‘밀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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