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3.제주도 2주 살기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소소한 소선생 2023. 3.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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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많다고 주의 사항이 많이 적혀있다. 

오늘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전망대에 살짝 보인다.

멀리 문섬이 보인다

드디어 나타난 정방폭포, 사람들이 많아서 나홀로 사진 찍기는 힘들다.

우린 다시 올라가서 서복전시관으로

<정방폭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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