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으로 유명한 마라도 마라도의 에 내렸다. 비가와서 편의점에서 산 우의를 모두 입고 마라도항에 내려서 식당으로 가는 길 마라도 관광 안내도 먼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 유명한 짜장면... 섬 안에 작은 연못도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식당 '짜장면 시키신분'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짬뽕과 짜장면을 마라도 관광안내도에는 짜장면 식당이 있는 거리를 로 표기하였다. 나는 짜장면집이 1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짜장면집이 20여 곳은 되는 것 같다. 짜장면이 8,000원, 짬뽕이 12,000원 마라도의 짬뽕 마라도의 짜장면 배가 고파서 모두 맛있게 먹었다. 나와보니 다른 식당도 많이 있었다. 커피도 팔고 있다.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쳤다. 날씨가 개이니 엄청 하늘이 예쁘다. 여기가 우리나라 최남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