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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6

한동네 - 서귀포 보말 칼국수 - 서귀포시 -정방폭포근처맛집

23.3.24.금. 제주도 2주살이 7일째 -한동네 식당 정방폭포와 서복전시관을 보고 점심을 근처에서 보말칼국수를 먹었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인데 칼국수가 양도 많고 국물도 맛있었다. 특히 깍두기는 알맞게 익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ㅎ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오니 비가 많이 온다. 할수 없이 차 있는데까지 뛰어가기로 보말칼국수를 먹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다음에 오게 되면 다시 올것 같다.

맛집 소개 2023.03.24

서복전시관, 서복공원-정방폭포 근처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서복전시관-정방폭포 근처 정방폭포를 보고 올라와서 서복전시관을 볼까 말까 하다가 가깝다고 해서 그냥 가보기로 하고 조금 걸어가니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가 500원이다. 전시관구경하고 바깥을 한바퀴 돌고 점심 먹으러. 전시관을 나오니 갑자기 고양이가 달려와서 애교를 부린다. 귀여워해주었더니 그런것같다. 서복전시관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다.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우린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을 하기로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한동네 식당으로 지도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위미동백나무 군락지- 서귀포시 남원읍

23.3.20.월. 제주도 2주 살기 - 3일째 - 위미동백군락지 작년에 가봤던 위미동백군락지 올해도 여전히 늦게 와서 동백수목원은 가보지 않고 위미동백군락지만 한바퀴돌아봤다. 나무키가 넘 커서 꽃은 많이 달려 있지 않고 바닥에 거의 다 떨어져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이번에도 관광객이 별로 없다. 난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장소다 이 안내판은 제주동백수목원 위치를 안내해주는 것인데 위미동백군락지는 현위치만 표시되어있다. 어디가나 동백꽃이 보이면 하트모양을 만들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한컷 이제 일정을 마치고 서귀포성당으로 가서 커피한잔하고 숙소로...

표선성당 - 제주도 성당

23.3.20.월. 제주도 2주살기 - 3일째 - 표선성당 선흘곶동백동산을 산책하고 점심을 먹고 표선성당으로 가는 길에 만난 잃어버린 마을 종서물 도로변에서 한참 들어와서 성당이 나타난다. 멋진 성당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만난 백서향, 코를 박고 또 향기를 ... 2011년 건축문화대상을 받은 성당 한참을 둘러보고 내부를 보고싶었는데 문이 잠겨있었다. 그냥 갈까 생각했는데 마침 수녀님이 지나가셔서 물어보니 들어가면 된다고 문을 열고 나올때는 다시 잠가두라고 하신다. 시선을 사로잡는 십자가 건축물이 아름다운 성당 그 안에 들어오니 저절로 감탄사 빛의 조화가 넘 아름답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색색의 빛이 마음도 아름답게 해준다. 천리향의 꽃내음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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