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20.월 .제주도 2주 살기 - 3일째 - 남원성당 표선성당 갔다가 오는길에 갑자기 보인 팻말 남원성당이다. 우린 들렀다가 가기로 하고 차를 돌렸다. 제주도 성당은 다 특징이 다르다. 느낌이 넘 좋다. 자발적인 신자의 활동으로 인해 공소가 설치 되었으며 그 후 성당으로 승격된 (1997년)본당으로서 남원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하였다. 피곤한 가운데 눈에 들어온 성당간판 얼른 차를 돌려 들어왔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성모상 본당안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매력적인 빛들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제주도만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