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은총의 동산 -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가보면 좋은 곳
22.4.24. 제주 한달살이 - 새미은총의 동산 새미은총의 동산 - 십자가의 길 지난번에도 왔었던 성지이지만 그래도 또 오고 싶은 곳이여서 다시 왔다. 오늘은 방문객이 거의 없다. 우리가 돌아 나올때까지 거의 순례자를 만나지 못했다. 조용히 산책하고 기도하기 딱 좋은 장소다. 새미 은총의 동산 입구 입구 우측에 있는 성이시돌센터 설립자이신 임피제 신부님의 소개 및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다. 성이시돌센터에 들러 이곳의 개척사를 소개한 영상과 자료들을 보았다. '이시돌'이 중세 스페인의 농부였으며, 나중에 농민의 주보 성인으로 선포됐다는 역사도 알게 됐다. 성 이시돌 목장을 개발한 임피제 신부님 입구로 들어서면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생애의 주요 사건과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