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번 Y자 출렁다리는 가 봤기 때문에 고견사만 다시 가보기로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리는데 우린 가조 고견사로 향했다. 입구에 오니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라고 안내를 한다. 표를 끊고 셔틀버스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우린 고견사를 가기 때문에 표를 안 끊고 그냥 버스에 올랐다. 우리 버스로 다른 단체손님들과 함께 이동. 9시 50분쯤 출발했는데 내려오니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다시 셔틀 버스타고 왔다. 비가 약간 내려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23.1.15.일)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대구탕을 우리는 고견사 까지만 갔다 천천히 걸어서 갔다오니 두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폭포도 멀리서 고견사 은행나무, 보호수이다 안개가 자욱한 풍경이 신비롭다 누군가 세워놓은 돌 작품 안개가 걷혀서 내려오면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