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도- 낙산-낙산대불

5일차 24.10.15.화. 

성도- 낙산-낙산대불,동방불도, 무후사, 금리거리

우린 아침 일찍 조식 후 이동해서 낙산대불 유람선을 타고 관광

 

낙산대불(유람선)

세계에서 가장 큰 옥불좌상(玉佛坐像)인 낙산대불(樂山大佛)로 유명합니다.

옛날부터『천하의 산수경관은 사천에 있고, 사천의 가장 빼어난 경관은 낙산에 있다.』라고

불리어 질 정도로 주변 경치가 뛰어납니다. 1996년 아미산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낙산대불은 성도의 남쪽에 위치한 낙산시의 민강, 청의강, 대도하 세 개의 강이 모여 흐르는

지점에 위치한  릉운산 절벽을 깎아 만든 것이다.

'불상이 하나의 산이요, 산이 하나의 불상이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석각불상으로 꼽힌다. 불상의 뒤편의 절벽에는

'해사동'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이는 대불을 만들기 시작한 해통법사가 기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불을 구경하는 데는 배로 건너가 산을 돌고 버스로 돌아오는 방법과

산에 오르지 않고 배에서 대불만 보는 방법이 있다.

휴게소에서

낙산대불 유람선 타는 곳으로 이동

 

아마도 저녁 야경의 모습인것 같다. 예뻐서 . 정말 누워 있는 부처님 모습이다.

매표소

매표소 주변 상점

이 배를 타고 산에 있는 낙산대불을 보는 거다

곧 보이기 시작할려고 한다

좁은 절벽을 걸어내려오고 있는 사람들 , 우린 그냥 배에서 보고 돌아오는 코스

구곡잔도

드디어 만난 낙산대불, 여기서 포토타임 , 걸어서 내려오면 사진 찍기가 좀 힘들듯. 거대한 불상이니까

우린 배로 한바퀴 돌고 나온다ㅠ

ㅠ

여러번 찍어도 정말 상상이 안되는 크기다. 

이 거대 불상을  90년 동안 깍아서 만든 것이라니 놀랍다.

대불 양옆으로 불상이 또 있다.

돌아 나오며 한컷.

유람선은 금방 짧게 끝나 버렸다. 가까이 가서 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걸어가야만 볼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