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2.목 6일차. 몬트리올- 퀘벡- 플랫츠버그
퀘벡 일정: 세인트안캐년 - 몽모랑시폭포공원 - 퀘벡의회의사당- 올드케벡- 로워타운(쁘띠샹플랭거리)
의회 의사당은 점만 찍고 올드케벡의 로워타운, 쁘띠샹플랭거리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
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분수대
여전히 비가 조금씩 내려서 오늘 일정은 세인트안 캐년 일정 빼고는 계속 이슬비가 오락가락
퀘벡 의회 의사당, 여기서도 사진만 찍고 이동, 역시 하나씩 점만 찍는다.
올드퀘벡에는 Upper town과 Lower town로 구분된다.
Upper town에는 교회나 시청 공공건물이 많은데 우리 일정표에는 샤또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화가의 거리, 더프린테라스,노트담성당 이 되어있는데 성당만 외부관광을 했다.
Lower town 로워타운에는 상가가 많다. 쁘띠 샹플랭 거리, 여기서 잠시 설명듣고 자유시간
이제 점심은 자유식으로 본인이 먹고 싶은데 가서 먹으란다. 우리는 추천받은 피자식당으로
노틀담 성당,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다. 사진만 ㅠ
가이드가 맛있다고 소개해준 식당 , 손님들이 많다. 우리도 피자를 시켰다.
역시 화덕피자인데 맛있었다. ㅎㅎ
우리가 먹었던 피자가게
점심먹고 난 뒤 2시 40분까지 자유시간 , 시간이 많지 않아서 구석구석 다 보지는 못했다.
거리의 악사분이 아리랑을 연주해 주신다. 어디가나 한국관광객이 많으니까 ㅎ
문들을 빨갛고 노랗게색칠해서 사진찍기 좋다. 도깨비문은 아니다
여기가 도깨비문이다. 내사진이 없어서 아는 동생 사진을 ...허락 받고 ㅎㅎ
프레스코벽화, 가려져 있어 다 보이지는 않는다.
내려오면서 다시 여러군데 사진을 . 넘예쁘다.
3시에 출발해서 플랫츠버그로 이동,
중간에 잠시 휴식, 화장실
저녁은 도시락이다. 호텔에 도착해서 먹으라고 한다. 호텔 오는 길에 월마트가 있어서 저녁먹고 산책겸 구경
월마트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다. 우리가 저녁 도시락으로 먹었던 치폴레
이제 내일이면 다시 뉴욕으로 이동.
캐나다의 여행이 좀 아쉽다. 넘 시간이 촉박해서 여유가 없다.
그래도 나름 즐겁게 여행을 하고 있다.
캐나다여행 3박4일의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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