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0.화. 4일차-3
오전에 유람선타고 월풀에서 사진찍고 점심먹고
오후일정은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 방문- 카르멜 성당안에 있음
CN타워 전망대
디스틸러리디스트릭 도보투어
토론토 구/신시청
디스틸러리: 과거 대영제국의 최대 위스키 양조장이 있었던 곳을 역사지구로 보존, 현재는
토론토의 예술과 문화,음식과 즐길거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신진 예술가들의 활동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국가 역사지구에서는 44개의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부지 내부에 붉은 벽돌로 둘러싸인
내부 정원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힙니다.
여기 책방에서 책 두권을 샀다.
사진찍기 싫어하는 남편은 배경으로 ㅎㅎ
가이드가 발작카페에서 커피한잔 해보라고 했는데 우리는 구경만 했다.
당분간 내가 커피를 안 먹는게 좋아서...
캐나다 구시청은 오벨리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건물의 오른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이 뽀족하고
높은 시계탑이 있으며 토론토의 위용을 한껏 나타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구시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신시청으로 옮긴 후에는 온타리오의 주법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신시청: 신시청은 높이가 99m인 이스트 타워와 79m인 웨스트 타워의 두개의 높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구의 마주 보고 있는 모습으로 건축된 신시청은 독특한 건물의 모습으로
토론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건물 주변 작은 호수가 있어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만 열심히 찍고 이동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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