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좋은글
두여자 - 나태주
소소한 소선생
2021. 8. 31. 08:12
반응형
한여자로부터
버림받는 순간
나는 시인이 되었고
한 여자로부터
용납되는 순간
나는 남편이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