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좋은글
탈모 - 고영
소소한 소선생
2024. 6.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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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유난히 꽃을 좋아하시던 어
머님이 하늘정원에 꽃나무를 심으시나
보다
자꾸 내 머리카락을 뽑아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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